캐스캐디아와 캘리코를 제작자들이 만든 게임이라고 했을 때도 그러려니 했는데 실제로 게임을 해보니 정말 너어어무 예쁜 게임이었어요!! 식물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정원은 식물로 가득 채우고 다 자란 식물은 예쁜 화분에 옮겨 담는 과정이 정말 정원을 꾸미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. 쪼여사가 캐스캐디아는 그렇게 재밌어하지 않았는데 보타닉 가든은 좋아해서 매우 뿌듯..!

** 이 게임은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컨텐츠입니다 *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