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시 찾아온 아그리콜라!! 와이프와 첫 게임을 아주 박살을 내버려서 다신 못돌릴 줄 알았는데 농장을 꾸미고 농사 짓고 하는게 재밌었는지 다행히 계속 게임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휴,..

몇 번 해보니까 이제 감이 잡혀서 어느 정도 점수가 나오더라구요! 처음 시작할 때는 화덕도 만들고 뭐도하고 계획은 다 세워놓는데 막상 게임 시작하면 뭐 하지도 않았는데 14라운드가 끝나버리네요

밥 먹일 생각에 고통 받는 동안 정신 차려보면 어느새 꽤 그럴 듯한 농장이 완성! 올해는 보난자말고 아콜 갑니다 쿸쿸쿸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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